종이책을 스캔하여 PDF파일로 만들고, 그 PDF파일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넣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북스캔, 요즘 많이 하시는데요!
스캐너와 OCR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집에서도 편리하게 셀프 북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. 책을 재단하지 않고 바로 스캔을 한다면 아래 그림처럼 스캔이 될텐데요. 이럴때 맞붙어 있는 페이지를 자르고 싶다면! OCR전문프로그램 ABBYY FineReader PDF 15를 사용해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요.
파인리더PDF15를 실행한 후 OCR 편집기에서 스캔한 PDF파일을 열어주세요!
파인리더에서 PDF를 불러오기만 해도 자동으로 맞붙은 페이지가 분할 됩니다. 아래 그림 처럼요~
[도구] - [옵션] "이미지 처리 설정" 에서 "맞붙은 페이지 분할"에 기본값으로 체크가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.
만약에 반대로 페이지 분할을 원하지 않는 다면 체크 해제를 해주시면 되겠죠?
이미지 사전처리 설정에는 여러가지 설정 변경을 할 수가 있어요. 사용자 정의 설정 표시를 클릭하여 필요한 설정을 변경 하시면 됩니다.
※ 개인이 자신이 구매한 책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본을 만드는 것은 저작권법 상 문제가 없으나,
스캔한 파일을 공유하는 행위는 불법 입니다. 참고하세요~!!
※ ABBYY FineReader PDF 15 시험판 다운로드 받기! (7일 동안 / 100페이지 사용 가능)
A: 해당 오류 메세지는 FineReader가 업데이트를 위해 사용하는 임시폴더의 경로에 한글이 들어가 있어서 발생한 오류 입니다. Windows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Temp 경로가 %사용자명% 하위의 폴더로 정해져 있어서 사용자명에 한글이 들어가 있을 경우 이런 오류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.
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Windows의 Temp경로를 한글이 없는 경로로 변경해야 합니다. 다음의 절차를 통해 경로 변경이 가능합니다.
1. 바탕화면에서 내 PC 마우스 우 클릭 > 속성을 선택 합니다.
2. 오른쪽 관련 설정 목록 에서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 합니다.
3. 시스템 속성 창에서 하단의 환경 변수를 클릭 합니다.
4. 환경변수 창에서 아래에 표시된 ”%유저명%에 대한 사용자 변수” 중 TEMP와 TMP의 경로를 한글이 포함되지 않도록 수정하시면 됩니다.